수북중학교 운동장이 인조잔디로 새롭게 탈바꿈된다.

담양군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09년도 체육시설 설치 국민체육진흥 기금 지원사업’에서 수북중학교가 금년도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북중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원 받게 될 3억5천만 원의 체육진흥기금 교부금과 지방비 1억5천만 원 등 총 5억 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올해 인조잔디 운동장 공사가 마무리되면 학생들의 체육활동 활성화는 물론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한 여가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서용진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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