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서가 3월 중 모범경찰관으로 선정한 '이달의 짱'에 경무계 고은주 순경(사진왼쪽)과 대황파출소 김성민 경사(사진오른쪽)가 선정됐다.

경무계 고은주 순경은 경찰서 홈페이지 및 게시물 관리와 언론보도를 통해 역동적인 곡성경찰 홍보활동 알림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으며, 특히 정보공개 업무 담당자로서 업무의 투명성을 제고하여 국민의 알권리 보장에 노력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신속 공정한 업무 처리로 친절한 곡성경찰상 확립에 기여한 공이 많은 모범경찰관이다.

또 대황파출소 김성민 경사는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SMS문자 전송과 책임담당구역 방문을 통해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외근활동으로 각종 범죄를 예방해 왔으며, 특히 청사 내외 환경정리에 관심을 갖고 깨끗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데 솔선수범하여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 경찰관이다. /주성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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