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지사장 김강석)는 지난 9일 곡성군 관내 고등학생 5명에게 제2기 청소년 장학금을 전달했다.(사진)

이번 장학금은 각 학교로부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효심이 깊은 학생을 추천받아 선정했으며, 이들 장학생에게는 연간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의 ‘청소년 장학금’은 지난 2008년부터 곡성군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 중 평소 학업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지급해왔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국영석유회사로서 지역사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성재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