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통일연합산악회 4대회장에 장기두 前 담양주간신문 대표이사(사진)가 취임했다.

장기두 신임회장은 “앞으로 지역의 많은 등산 동호인들이 쉽고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다”며 “원로회원과 젊은 회원이 함께 만족하면서 즐거운 관광과 건강을 챙기는 산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통일연합산악회는 장기두 회장을 비롯해 고문에 김청수 씨, 부회장에 박영열·신금복 씨, 감사에 채희선·국중진 씨, 기획국장에 김재동 씨, 총무국장에 김정후 씨를 새 임원진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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