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읍 월평리 최익수씨 의 장남 최관호 씨(사진)가 지난 16일자로 경찰의 꽃이라고 일컫는 총경으로 승진했다.

최 승진자는 곡성중 숭일고 동국대경찰행정학과 경찰종합학교 간부후보생 39기로 졸업후 91년도에 경위로 임용되어 경찰에 입문했다.

현재 본청 보안3과 보안1계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4월부터 4개월 동안 경찰대학교에서 경찰고위간부과정교육을 이수한 후 8월에 임지로 발령을 받게 된다. /주성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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