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지난 2월26일부터 3월 27까지 매주 목, 금요일 관내 거주여성 30여명을 대상으로 '2009년 퀼트공예교육'을 실시하고 수료식을 가졌다.(사진)

평생학습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숙 강사의 알찬 강의를 통해 여성들 사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조각 천과 누빔을 이용한 방법으로 다양한 기법을 배우면서 작품을 완성하고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접목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교육생들로부터 만족도가 높았다.

군관계자는 노인운동지도사, 헤어미용사, 중식조리기능사, 약초건강교육등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여성의 욕구 향상과 기능인력을 양성하여 경제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여성의 자립심 재고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교육을 계속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성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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