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로타리클럽 임종두 회장이 지난 18일 곡성읍사무소에서 열린 제3회 곡성읍민의날 기념식에서 곡성읍민의 상을 수상했다.(사진)
임 회장은 “오늘 나에게 이 상을 준 것은 특별히 훌륭한 일을 해서가 아니라 앞으로 지역을 위해 더욱 많은 일을 하라는 채찍으로 여기겠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라는 주민의 명령이라고 생각하고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임 회장은 곡성읍 총무계장을 끝으로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현재는 곡성로타리클럽 회장, 곡성군바르게살기협의회 사무국장, 행정동우회 사무국장, 해병전우회 원로회원 등으로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임회장은 다양한 사회단체에서 중추적인 업무를 맡아 수행하면서 지역사회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성재 記者
주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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