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서장 안병갑)는 23일 전의경 14명과 어머니회원 5명이 함께 담양읍 삼만리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인 빛고을 공동체를 찾아 침구류 세탁 및 목욕보조, 시설 주변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봉사활동은 지난 14일 있었던 ‘전의경 멘토 멘티 결연식’에 이어 전의경 어머니와 전의경 들이 함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전의경과 어머니회원 간에 친밀감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서용진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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