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선거관리위원회와 바른선거시민모임 담양군지회는 지난 4일 제11회 담양대나무축제 행사장에서 금품선거 근절을 위한 공명선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사진)

이날 캠페인은 내년에 실시될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인과 입후보예정자들의 상시기부행위와 관련된 선거법 내용을 알림으로써 금품선거를 근절하고 사전에 깨끗한 선거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거리행진과 함께 특별히 축제 행사장에 터치스크린 투표체험관을 설치하여 전자투표의 편리성을 널리 홍보하는 등 축제 관람객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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