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안전곡성 어린이 그림그리기’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는 관내 거주하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어린이 100여명과 심청기차마을을 방문한 관광객 어린이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림그리기 행사와 4대강 살리기 홍보를 병행 실시하여 재난예방과 4대강 살리기 운동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안전 의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또 맑은 강물, 청정 자연, 우리의 미래 4대강 살리기 추진 사업범위에 섬진강도 포함될 수 있도록 범군민 홍보와 캠페인도 실시했다.

한편 곡성군에서는 어린이들이 재난예방과 안전의식을 함양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재난안전교육과 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주성재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