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새마을회(회장 박노수)에서는 지난 5일 새마을지도자곡성군협의회 읍면회장과 곡성군새마을부녀회 읍면회장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구마 순 을 심었다.

올해로 3년째 휴경지에 고구마를 심어 수확한 뒤 11개 읍면 마을 노인당 및 독거노인세대, 관내 정신지체장애인 시설인 삼강원에 전달하고 있는 새마을회는 올해도 고구마를 수확하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눌 계획이다. /주성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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