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범죄예방담양지구협의회(회장 손규만)가 지난 15일 읍내 모 음식점에서 광주지방검찰청 박영렬 검사장을 모신 가운데 국승준 고문을 비롯한 회원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월례회를 가졌다.(사진)
이 날 모임에서는 먼저 교통질서 확립 워크샵을 통하여 이번 광주광역시 일곡동에 음주차량에 상해를 입은 초등학생을 면허취득을 할 수 없게 됨을 염려하여 공기총으로 살해하여 우리 담양지역 한 야산에 유기한 사실을 상기하면서 음주운전과 같은 잘못된 운전습관으로 인하여 자신은 물론 한 인생의 희망을 피기도 전에 꺾어버리고, 한 가정을 슬픔과 고통으로 몰아넣은 사실을 이야기하면서 교통질서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결의했다.
또한 이날 모임에서 박영렬 검사장은 지난 4월 23일 담양노인학교 개강식 세미나에 참석한 이래 두 번째 담양을 방문하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회원들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범죄없는 담양을 만들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마음껏 희망을 노래할 수 있는 담양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는 김재호 전담검사, 법무부범죄예방광주지구협의회 주기권 상임고문, 박시영 부회장(모아건설회장), 정건채 운영실장 등이 참석했다. /한얼 記者
한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