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물론 회원 상호간에 친목과 화합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곡성라이온스클럽 제 35대회장에 마덕숙(목사동면장, 사진) 씨가 취임했다.

지난달 30일 곡성읍 함박예식장에서 조형래 군수, 박사차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각급기관사회단체장 및 회원가족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마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009~10년도 슬로건을 “작은봉사 큰기쁨 함께하는라이온”으로 정했다”며 “내실있고 회원들이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는 실질적인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마 회장은 지방행정공무원으로 지난 72년 목사동면사무소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후 석곡면 옥과면과 곡성군청 기획실 보건의료원을 거쳐현재 목사동면장으로 재직중이며 내년 6월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다. /주성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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