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현 담양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회장(사진)이 지난 10일 과천시에서 열린 2009년 범죄예방과 법질서 바로세우기 한마음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서 회장은 담양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청소년 선도 및 범죄예방활동에 기여해 왔으며 특히 다양한 자원봉사를 통해 밝고 명랑한 범죄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 회장은 현재 조선대학교 평생교육원 객원 교수와 조선대학교 평생교육원 교강사 협의회 수석 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형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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