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면 가정중앙교회(목사 전기홍), 광주 성지교회(목사 박경철) 신도 40명은 지난 5일 겸면 가정리, 현정리, 심정리 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봉사활동은 3개 마을 유선각에서 바쁜 농사일에 지친 주민들에게 점심식사 대접과 이미용봉사, 발맛사지 등으로 이루어졌다.

주민들은 시간을 내어 옥과까지 나가야 머리를 다듬을 수 있는데 봉사단이 커트뿐 만 아니라 염색까지 해주니 10년은 젊어 보인다면서 기뻐했고, 맛있는 식사와 발맛사지로 인해 쌓인 피로가 썰물처럼 빠져나갔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성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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