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 담양군파크골프연합회(회장 박기만)는 오는 25일 종합체육관과 백진공원 파크골프장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100여명이 참여할 이번 교육은 전국파크골프연합회 주관으로 담양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해 박기만 회장이 요청한 것으로 강습생 점심식비 및 중앙연합회 강사 강습비까지 전국파크골프연합회에서 지원한다.
담양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참가 문의는 추순철 총무 (011-626-3938)에게 신청하면 된다.
담양군 파크골프 연합회는 지난해 12월 3일 결성돼 현재 100여명의 동호인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백진공원 옆 파크골프 장에서는 매주 월, 수, 금 (13:00~17:00) 신입동호인을 대상으로 파크골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파크골프는 PARK(공원)와 GOLF(골프)의 합성어로 공원개념에 골프의 게임요소를 합쳐“어린아이부터 노인, 3세대 가족, 장애인 등 누구나”공 1개와 클럽 1개면 즐길 수 있도록 골프를 재편성한 커뮤니케이션 스포츠로 기존의 골프장 비교 1/50으로 축소해 골프를 재편성한 스포츠로써 경기방식은 일반골프와 비슷하고 1라운드 18홀기준 2시간정도의 시간이 소요되 다이어트효과, 건강효과, 관광효과, 커뮤니케이션효과, 교육효과, 환경효과 등을 갖고 있어 생활체육 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한 얼 記者
한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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