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 방축마을 상징탑(사진)이 건립돼 지난 8일 기념식을 가졌다.
마을 주민들은 “이 탑은 200년전부터 전해오던 마을 수호석을 이용해 건립해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우리 마을을 소득높은 행복한 마을, 잘사는 모범마을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전설에 의하면 이번에 상징탑으로 사용된 수호석을 세운 뒤부터 마을에 재앙이 없어지고 서로 도우며 잘사는 마을이 되어 마을 수호신으로도 불리어왔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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