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서장 안병갑)는 지난 27일 대전면 한재초교 에서 대전주민 45명을 상대로 원동기면허시험을 실시했다.(사진)

이는 교통사고 예방의 일환으로 원동기장치 면허취득 후 안전한 이륜차 운행을 하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다.

원동기 운전자중 고령층은 대부분 무면허상태에서 운전하는 경우가 많고, 면허시험 응시절차를 모르는 경우도 많아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담양경찰서에서는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및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월 1회 실시하던 운동기장치 면허시험을 신청자들이 많을 경우 정기시험일자 외에 추가로 확대 실시하여 면허응시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로 하였다.

원동기면허시험은 안전교육과 필기시험과 기능시험을 거쳐 합격자에 한해서 면허증이 교부되며 원동기운전면허 시험접수는 경찰서 민원실에서 접수하고 있다. /서용진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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