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 문화회관서 창립대회

안전생활실천을 모토로 하는 시민단체가 새롭게 출범한다.

담양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창립추진위(위원장 이재진 남도대 교수)는 오는 3일 오후 4시 담양문화회관에서 창립대회 및 교통사고 제로화 선포식을 갖고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담양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은 안전사고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여 살기좋고 풍요로운 미래의 녹색담양 만들기에 앞장서기위해 지난 7월 창립추진위를 구성하고 회원을 모집한 결과 현재 3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재진 추진위원장은 “앞으로 지역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각종 안전에 관한 제도 개선 건의와 피해자 구호, 안전후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서용진 記者


저작권자 © 담양곡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