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서장 안병갑)는 지난 16일 윤재복 정보보안과장 등 경찰관 및 전의경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담양읍 소재 노인복지시설 ‘예수 마음의 집’을 방문하여 쌀,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식당·치료실 청소와 냉·온풍기 먼지제거 등 봉사활동을 했다.(사진)

담양경찰서는 지난 9월부터 ‘서민생활 보호’의 하나로 각 과 및 지구대·파출소가 순번을 정하여 매월 ‘예수 마음의 집’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시설 어르신들의 따뜻한 벗이 되고 있다. /서용진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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