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적극 추진했던 경마장 유치가 무산됐다.

한국마사회는 24일 부산에 이은 제4경마장 후보지로 경북 영천시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유치전에는 담양군을 비롯해 인천 영종도, 경북 상주ㆍ영천, 전북 장수ㆍ정읍 등 모두 6곳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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