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달면민의 화합과 청년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달면청년회 제11대 회장에 김연채 씨(39, 농업)가 취임했다.

최근 고달면사무소에서 취임식을 가진 김 회장은 “고달면청년회는 타 읍면청년회보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상황이지만 2010년에는 청년회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청년회 활성화를 위해 회장이 먼저 모범을 보일 것이며 회원 간 이해와 배려하는 문화가 정착되어 화합하고 내실있는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다짐했다.

고달면 청년회는 1999년도에 창립해 11주년을 맞고 있으며 현재 25명의 회원이 매년 신년해맞이행사와 대보름달집태우기행사, 경로당과 독거노인방문위문 면민체육대회 개최 등 면민 화합과 지역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10년도 회장단은 다음과 같다 ▶직전회장 권순택 ▶고문 오병하 김영철 ▶감사 변재석 김정운 ▶상임부회장 윤한준 ▶내부부회장 임채희 ▶외무부회장 최종규 ▶체육분과장 한종훈 ▶지역개발분과장 심남섭 ▶회원관리분과장 진유선 ▶사무국장 진호건 /주성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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