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초등학교 5학년 최영웅 최우수상 수상

자유민주주의 수호의지 고취와 평화적인 남북통일을 위한 제47회 전국자유수호 웅변대회 담양군 예선대회가 지난달 25일 지도교사 및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읍농협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사진)

관내 초등학생들이 학교별 예선을 거쳐 18명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한재초등학교 5학년 최영웅 군이 ‘기다리는 마음’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고서초등학교 4학년 김하은 양과 고서초등학교 4학년 최재성 군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담양군지회 송제현 지회장은 “6.25 자유수호전쟁 제60주년을 맞아 국민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자유민주주의 옹호 발전의지를 확산시켜 민주사회 발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다고 보고 통일기반 구축하기 위한 웅변대회를 계속적으로 실시 안보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정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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