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면 여성의용소방대원 20여명은 지난 19일 수북면 궁산리 일대를 뒤덮은 폭설로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딸기 모종 철거작업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이덕 수북면여성의용소방대장을 주축으로 대원 20여명이 참여해 폭설로 주저앉은 비닐하우스 내 딸기모종을 제거하고 수북면사무소 일대 주민의 이동이 많은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재난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이이덕 대장은 앞으로도 지역에 작은 재난도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지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서용진 記者
서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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