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호 면장을 비롯한 금성면 기관단체장들이 금성면 봉서리 농공단지 앞 구제역방역 초소를 위문 방문해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계속된 한파로 방역근무에 고생하시는 공무원 및 근무자들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고자 라면 및 음료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금성면 기관단체장들은 구제역이 종식될 때까지 수시로 위로 방문해 방역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근무자들의 사기를 높여주기로 했다.
신성호 면장은 “추운 날씨에 방역활동에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구제역이 빨리 진정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서용진 記者
서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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