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4H연합회 심재우(31·옥과면) 수석부회장이 회장으로 취임했다.

4H연합회는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가진 이취임식에서 심 회장이 49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심 회장은 이날 “영농회원의 영농기반 정착과 학생회원의 4H 이념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현실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4H연합회는 또 이종윤(옥과면) 수석부회장, 김운중·이수영(곡성읍) 차석부회장, 김동혁(옥과면) 사무국장, 조상형(고달면)·최봉오(죽곡면) 감사 등을 각각 임명했다.
/주성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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