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지방선거 담양군수 입지자 출마의 변

 

    김 영 기

 
◈1957년 6월 11일생(56세)
◈담양군 금성면 금성문화길
◈前)한국기술개발(주) 사장
◈現)담양중학교 총동창회 이사
◈現)안철수 정책네트워크내일 실행위원

 

“담양군민 모두가 활짝 웃는 그날을 위해” 

저는 국내를 비롯해 세계 최대규모 토목공사로 알려진 리비아 대수로 건설현장까지 30여 년간을 전문건설인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여 왔습니다. 이렇듯 많은 건설프로젝트를 완성시켜오면서도 늘 내 고향 담양발전에 대한 꿈을 간직해 왔습니다.

담양은 이제 정치인이나 행정 전문가보다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아우르는 전문 CEO가 절실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그동안 갈고 닦아온 리더로서의 자질과 소양을 우리 담양군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싶습니다. 전문경영인으로 살아온 저의 노력과 열정이 결실을 맺어 우리 담양군이 지금보다 더 나아지고 잘사는 일등 담양을 만들고 싶습니다.

무려 18년 유배생활에도 목민심서에서 흠흠신서에 이르기까지 500권에 책을 편찬한 다산정약용도 유능한 사상가이면서, 거중기를 고안해 수원화성의 설계와 축조를 담당한 건설인이었습니다.

지금 담양은 정약용처럼 <담양의 솔로몬, 담양의 전문경영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물을 썩지 않게 하려면 둑을 터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 고향 담양을 건설하기 위해 둑을 터야 할 과제를 안았습니다. 저는 이제 담양의 자존심을 지키고 정통성을 승계하는 담양의 아들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는 담양군민들의 확실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이에 [스마일 담양플랜]이라는 기치로 팔을 걷었습니다.

□ 광주-담양 행정구역개편으로 활기찬 담양을 건설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담양군민의 화합된 한마음이 최우선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내 고향 담양군이 잃었던 웃음을 되찾는데 혼신을 다할 것입니다.

부친(故김종필)께서 ‘통일주체국민회의대의원’으로 활동하실 당시(1980년경) 담양 인구는 12만이 넘었습니다. 당시 골목마다 흘러나오는 웃음소리는 어린 제가 보기에도 담양의 융성을 그대로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담양이 예전의 황금기를 맞기 위해서는 인구 늘리기에 정책의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많은 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우선적으로 광주-담양 간 “행정구역개편”이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작금의 대한민국 현실에 있어 행정구역개편은 필연적입니다. 그렇다면 정치적인 이해타산과 사심을 버리고 우리 담양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뭉쳐야 한다고 봅니다. 광주광역시로의 흡수통합이 아니고, 담양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담양의 발전을 꾀할 수 있는 “행정구역개편”을 통해 담양의 인구를 늘리고 다양한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경제살리기와 균형발전입니다.
생태도시도 중요하지만 권역별 균형발전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담양군을 권역별로 구분하여 각 지역의 특성을 살려 산업단지, 관광레저단지, 농·특산품 단지 등이 적절하게 정착해 소외당하지 않고 골고루 잘 살 수 있는 균형발전이 이뤄져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만 침체된 담양의 경제를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일자리 늘리기와 군민들의 소득창출입니다.
대단위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인력이 많이 소요되는 제조업 공장을 유치하여, 그 발판으로 레저 및 관광도시가 자연스럽게 정착되는 시너지 효과가 이뤄져야 합니다.
저는 건설 전문가로서 건교부 및 대기업 CEO 등 인맥을 총 동원해 행복한 미래의 담양건설에 모든 것을 올인할 것입니다.

□ 농,축산업발전입니다.
농·축산업의 해법을 푸는 것이야말로 담양의 문제에 답을 내는 것일 겁니다.
농·축산물 수입개방 그리고 농촌의 고령화로 농촌의 미래가 어두워지고 있는 현실에, 농민이 안심하고 농사를 짓고 축산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경작비 부담과 농·축산물 판매 보장, 자연재해 보험 지원이 해결되어야 합니다. 아울러 농촌 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공동개발이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 노인복지, 생활복지, 다문화 가정 등 복지분야입니다.
농촌 문제를 정책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곧 복지일 것입니다. 담양의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서는 그에 필요한 예산확보가 먼저입니다. 예산확보를 위해 혼신을 다하고 이를 소득증대로 연결시켜 어느 분야든 복지실현이 아무 탈 없이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것은 눈에 들어오고, 좋은 말은 귀에 들어오지만, 따뜻한 베풂은 가슴에 영원히 남는다”고 했습니다. 저 김영기, 주민들에게 따뜻한 베풂을 실천하겠습니다.

‘아무리 험난한 길도 누군가가 이 길을 걸을 터’라는 말처럼, 담양의 새로운 길을 원칙과 흔들리지 않는 소신으로 정도의 길을 가겠습니다.

담양 주민들의 아픈 곳을 보듬는 소통과 화합의 정치, 담양 군민들에게 웃음을 되찾아 드리는 스마일 정치를 선보이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가정을 위하고, 담양의 미래를 위해 ‘김영기’에게 다정한 손길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내 고향 담양군이 잃었던 웃음을 되찾는데 혼신을 다할 것입니다.

잘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십시오.
사랑하는 우리 담양군민 모두가 활짝 웃는 그날을 위해 우리 모두 파이팅!! 감사합니다.

 

 

    신 동 호

 
◈1957년 6월 13일생(56세)
◈담양군 담양읍 미리산길
◈前)한국수의과대학 학장협의회 회장
◈現)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現)담양동초등학교 총동문회장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새로운 정치를 하겠습니다”

현재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변화할 줄 아는 지도자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유권자가 요구하는 지도자의 소명은 그 시대와 상황에 따라 늘 변합니다.  

유권자는 돈과 권력을 등에 업고 잘못된 선거문화에 편승한 구태 정치인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소신과 가치관이 뚜렷한 새로운 인물과 함께 생각하고, 함께 행동하며, 유권자 스스로 주인이 되어 정치에 함께 참여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유권자는 극단적 분열과 대결을 조장하는 정치인과 그 배후 정치 세력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결과에 승복하며 패자에게 재도전의 기회를 부여하는 관용과 승복의 정치를 바라고 있습니다. 유권자는 정치를 직업으로 삼고,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정치를 독식하는 직업정치인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원래 정치의 주인은 유권자입니다. 이제 그 정치를 유권자에게 돌려주어야 합니다.

저는 담양에서 태어나 국민의 의무인 병역 의무를 다하기 위한 군대 생활과 연구를 위한 미국 유학생활을 빼고는 담양을 떠나 살아본 적이 없습니다.

현직 중학교 교사(담양중학교, 수학)인 처와 3 자녀를 키우면서도 학군제를 피하기 위해 위장전입과 같은 편법을 동원하지 않고 정직하게 모두 담양에서 고등학교까지 보냈습니다.

줄곧 담양에 거주하며 지역민과 함께 사회단체, 동창회, 친목단체 등 다양한 지역 활동을 하면서 지역정치의 희로애락을 모두 지켜보며 지역정치에 대한 소신과 가치관을 키워왔습니다.

새로운 지역정치를 위해서는 당선자나 당선자 주변의 특정 인물들끼리만 이익을 챙기고 지배하는 구조부터 개혁해야 합니다. 정치 발전 없이는 경제 발전도 기대하기 힘듭니다. 앞으로는 정치 선진국이 경제 선진국이 되는 시대입니다.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도 이제 지역정치가 변해야 할 때입니다.
아무리 유능한 사람이라도 그 생각과 능력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정책 방향을 새로운 시각에서 객관적으로 평가 내려, 미래 담양 발전을 위한 정책의 방향을 더욱 튼튼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30년 가깝게 대학교수로서 대학 행정, 교육, 농업, 축산, 수의분야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지역발전을 위해 바치고 싶습니다.

봉사와 청렴, 정직의 가치를 내세워 신뢰를 증가시켜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새로운 정치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 창 종

 
◈1953년 10월 11일생(60세)
◈담양군 담양읍 천변리 유리안 아파트
◈前)담양 부군수
◈前)전라남도 농정국장
◈前)행정안전부 정부전산센터장


“향후 10년 안에 인구 10만, 전국 10대 부자군이 되는 담양을 만들겠습니다”

우리 담양은 의향ㆍ예향ㆍ죽향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가진 자랑스러운 고장이었고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부자군이었습니다. 그러나 산업화 과정에서 계속된 이농과 이촌으로 최고 13만명이었던 인구가 4만 7천명으로 떨어지는 등 군세가 약화되고 지역경제는 사양길을 걸어왔습니다.

민선자치시대 이후 지역을 살리기 위한 여러 가지 시책들이 시행되어 왔지만 담양인구는 계속 줄고 있고 농업을 비롯한 지역경제는 여전히 어렵기만 합니다. 이제 담양의 운명을 바꾸기 위한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저는 역대 군수후보 중 최고의 행정경험을 가진 깨끗한 행정가로서 담양인구를 늘리고 군민의 소득을 높이며, 교육여건을 좋게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쳐 ‘향후 10년 안에 인구 10만, 전국 10대 부자군이 되는 담양 중흥시대를 열어 나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먼저, 대나무와 생태중심의 담양군정을 민생경제 살리기 중심의 군정으로 확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대나무와 생태도시는 지역 이미지를 살리는 데에는 도움이 되지만 담양의 성장 동력이 되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과 소득향상에 중점을 두고 첨단기업과 양질의 투자자본을 유치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는 한편 필요하다면 투자유치를 저해하는 제도와 규제를 정비하겠습니다.

아울러 인구유입을 위한 다양한 택지개발정책을 실시해 상주인구를 늘리겠습니다. 지방 대도시인 광주시의 베드타운으로써 최적의 여건을 갖춘 지리적 이점을 살려 전원주택단지와 대규모 아파트단지 건립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중ㆍ삼중의 규제법인 그린벨트 제도의 개혁을 위해 해당 자치단체와 함께 중앙정부를 향해 정책개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둘째, 담양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우선 농업부터 살려야합니다. 현실적으로 담양은 농업군이기 때문에 어려운 여건이지만 담양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농도인 전라남도의 농업정책을 총괄했던 농정국장으로서의 경험을 살려 농업인은 안심하고 생산에 종사하고 농협과 작목반은 유통을 책임지며, 행정은 필요한 지원을 하는 체계적인 농업시스템을 반드시 만들어내어 담양의 대표적 농축산물이 국민의 사랑을 받는 명품브랜드가 될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전국 최고 수준의 문화복지군 담양을 만들겠습니다. 노인ㆍ여성ㆍ장애우ㆍ영세 서민 등 사회적 약자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복지서비스 전달 체계를 갖추어 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군민들이 건강, 운동, 교양, 취미, 직업 교육 등 원하는 교육을 언제나 어디서나 받을 수 있는 평생교육도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넷째, 군민의 의사를 수렴해 다수 군민이 원하는 경우 장기적으로 담양군의 광주광역시 편입과 호남권 경마장 유치를 적극 추진해 나가야 합니다. 담양군이 생활권과 경제권이 같은 광주시에 편입된다면 인구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획기적으로 발전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과거 담양군과 군세가 유사하던 광산군(現 광산구)이 광주시에 편입되어 인구 35만명에 국회의원 2명을 거느린 신도시로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음을 참고해 보십시오. 경마장 유치 역시 사행산업으로써의 약점이 있지만, 1년에 100억원 이상의 세수입을 거둘 수 있으며, 지역발전에 미치는 전후방 연관효과를 감안하여 군민의 뜻을 모아 적극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다섯째, 기성 정치가 권력을 독점하는 낡은 정치틀을 깨고 군민이익 중심의 새 정치를 펴나가겠습니다. 물이 고이면 썩듯이 장기집권은 필연적으로 독선과 부패의 온상이 되어왔음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지방 차원에서도 막강한 군수의 권한을 생각해 볼 때 한사람이 3선, 4선을 해서는 지역발전에 결코 도움이 안 됩니다. 

이제 담양도 깨끗하고 능력 있는 새로운 리더십이 출현하여 담양에 활기를 불어넣고 군민 대화합을 도모해 나가야 합니다.

 


    최 형 식

 
◈1955년 11월 29일생 (58세)
◈담양군 담양읍 백동리 래인보우아파트
◈前)민선3기 담양군수
◈現)민선5기 담양군수
◈現)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회장


“담양, 더욱 크게 발전시키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과 출향인, 600여 공직자와 유관기관 임직원 여러분의 성원과 열정, 협력에 감사를 드리면서 저의 소신을 밝히고자 합니다.

담양은 전체가 하나의 정원입니다. 우리 담양은 자연과 문화 전통이 잘 보존된 참으로 강점이 많은 곳입니다. 이러한 자산과 강점을 살려 삶의 질이 가장 높은 아름다운 생태도시(정원도시)로 가꾸어 나가면 정주인구와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농업과 관광, 교육과 문화예술, 산업이 융합한 도농복합도시로써 소득 3만 불, 인구 7만 시대를 달성해 나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주민과 공직자의 혁신적인 역량이 결집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이 강화되고 지역의 포용성이 확대되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지역의 역량을 키우고 결집하여 담양발전을 위해 모든 열정을 바치고자 합니다.

따라서 담양발전의 큰 도약 기간이 될 수 있는 민선6기의 담양군정은 ‘더 좋은 경제와 복지’로 군민 행복시대를 열겠습니다.

민선6기 담양군정의 역점시책으로는 첫째, 담양경제를 살리는 데 매진하겠습니다.

둘째, 생산적인 복지정책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2015담양 세계 대나무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담양 발전의 전기로 삼겠습니다.

넷째, 주민참여형 지방자치를 더욱 확대하고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는 지방정부를 구축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다섯째, 깨끗한 행정, 빚이 없는 담양군을 만들겠습니다.

여섯째, 민선5기의 정책과 사업을 연속성 있게 추진하여 지역 경쟁력의 완성도를 크게 높이겠습니다.

담양발전을 위해서는 정책의 연속성이 꼭 필요합니다.

지역사회의 갈등과 분열, 정책의 단절이 담양발전에 얼마나 큰 장애가 되는지 지난 세월, 우리 모두가 경험을 통해 느꼈을 것입니다.

저는 민선5기에 지역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는 데 힘써왔습니다.

민선 6기에도 지역사회가 화합하고 통합을 이루는 소통의 군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사랑하고 화합하는 건전한 시민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누구보다 담양발전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구체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대를 리드할 수 있는 경험과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반드시 큰 도약을 이루어 내겠습니다.

담양군이 생긴 이래 최초의 국제행사인 2015 담양세계 대나무박람회는 2018년 담양 지명 천년의 역사를 넘어 새로운 천년을 열어가는 매우 중요한 행사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박람회가 지방선거가 끝나고 1년 후에 개최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박람회를 직접 유치하고 준비한 제가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가장 적임자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지금 담양은 대규모 민간자본과 국제대회 유치 등 활발한 군정 추진으로 변화의 바람과 희망의 물결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바람과 희망의 물결은 끊이지 않고 계속되어야 합니다. 

민선 5기에 담양에 번영을 가져다 줄 많은 주요 사업들을 시작해 놓았습니다. 이제, 민선 6기에 이들 사업들이 꽃피우고 완성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군민여러분의 성원과 지지를 진심으로 호소합니다.

민선5기의 정책과 주요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군민 행복시대를 앞당기고 새로운 천년이 시작되는 담양발전의 전환점이 되도록 혼신의 힘과 열정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더욱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뛰겠습니다.

군민여러분과 함께 담양발전의 완성도를 크게 높일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군 발전을 위해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께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2014 지방선거 곡성군수 입지자 출마의 변

 

 

    배 병 채

 
◈1949년 1월 15일생(64세)
◈곡성읍 학정리 아뜨리움 아파트
◈(前)장성·구례교육청 교육장
◈(現)전남 과학대학교 겸임교수
◈(現)전라남도 의회 교육의원

 

“살기 좋은 곡성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습니다”

곡성군민이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살기 좋은 곡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저는 곡성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곡성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광주교육대학교를 입학해 농촌학교 선생으로서 소양을 갖춘 후 농어촌에서 40여년간 교직생활과 교육행정의 전문가로 농촌을 위해 봉사해 왔습니다.

저는 ‘농촌경제와 교육은 지역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생활해 왔고 보다 더 농촌경제에 대한 지식을 쌓고자 '조선대학교 경제학과'와 서울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석사)'을 졸업하면서 농촌 경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고자 졸업논문도 농민들이 관심이 많았던 '단위 농업협동조합의 관심도'에 대한 조사 연구를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저는 초·중·고 교사를 거쳐 교감과 교장, 목포교육과장, '장성·구례 교육장'을 역임하였습니다.

그동안 교직에 몸담아 오면서 지역경제와 교육은 지역발전의 양 수레바퀴와 같이 서로 의지하면서 발전해야 한다는 것을 많이 느껴, 2010년 2월 28일 명예퇴임을 하여 교육에 더욱 심도 있는 일을 하고자 전라남도 교육의원 '제5선거구인 장성·담양·곡성·구례·화순·광양'에 출마해 지역구민의 열열한 지지로 당선되었습니다.

저는 교육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낙후된 농촌학교를 살리기 위해 헌신의 노력을 하였고 예산확보는 물론 교육환경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였으며, ‘가르치는 것이 배우는 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옥과에 있는 전남과학대학 겸임교수로 출강하고 있습니다.

저는 교육의원 외에 ‘2회 연속 전라남도’ 예산결산위원과 전라남도 공유재산 포럼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사회적으로는 조선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직을 수행하면서 학부모와 일반인 그리고 중앙 정치인들의 다각적인 인맥을 유지하면서 교육행정은 물론 일반행정에 대해 고루 경험을 쌓아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문학예술’ 수필가 신인상을 수상하여 한국문단에 새롭게 등단하는 등 행정·교육·문화의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곡성지역은 농업·임업·축산업·친환경산업의 1차산업에서 가공생산유통의 6차산업으로 생산성 자립도를 높이고 노령인구 증가에 의한 노인복지와 다문화가정의 복지를 으뜸으로 이끌어 간다면 전국 어느 지역에 뒤떨어지지 않은 행복한 농촌을 이룩할 수 있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내고향 곡성을 자랑스러운 고장으로 우뚝 일으켜 세워 미래 세대들에게 물려주기 위해서는 더욱더 발전시켜 나가게 하는 것이며 곡성군민이 더불어 잘사는 곡성군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 진정한 고향 사랑이자 간절한 소망으로써 2014년도 곡성군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유 근 기

 
◈1962년 10월 15일생(51세)
◈곡성읍 삼인동길 한양아파트
◈(前)전라남도의회 의원(7대)
◈(現)전라남도의회 의원
◈(現)민주당 중앙당 정조위원회 부위원장


“소신 있는 정치리더 ‘유근기’, 곡성에 희망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시대적 요구는 곡성을 변화시킬 수 있는 전문성과 강한 추진력을 갖춘 능력 있는 지도자, 온 군민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화합형 리더,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듣는 모든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지도자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소통은 일방통행식의 소통이 아니라 양방향 통행식의 소통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친한 친구와 대화를 하듯이 서로의 마음과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며 하위직 공무원의 주장도 존중하고 경로당 어르신들의 기침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모든 군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지도자가 되겠습니다.

곡성의 큰 자산은 깨어있는 군민과 공무원 여러분입니다.

이들의 열정과 의지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어야 하는것이 정치인의 의무입니다.

공무원들이 마음껏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 가족적인 편안한 직장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대우받는 투명한 곡성군을 만들겠습니다.

곡성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자기의 모든 것을 희생할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지도자는 준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평소에 가지고 의회정치의 기본인 입법기능과 감시기능, 대의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을 발로 뛰면서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허투루 듣지 않고 경청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왔습니다.

저는 주민의 뜻을 정직하게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는 성숙된 주민들의 올바른 판단을 확신하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지역발전의 걸림돌이 되어왔던 독선·독단·갈등을 말끔히 청산하고 소통하고 화합하며 창의적인 정책을 개발해 희망찬 곡성의 미래를 펼쳐나갈 것입니다.

저는 25년 동안 지역에 봉사하며 살아와 지역실정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습니다. 

갈수록 힘들어지는 농촌의 현실,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생기는 노인복지문제, 갈수록 격차가 심해지는 도·농 간의 교육문제, 젊은이들의 일자리 창출문제, 관광상품개발, 이주민 가정의 애로사항, 장애인 복지문제 등 여러 가지 풀어야 할 숙제가 산재해 있습니다.

이 모든 걸 항상 처음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여러분과 함께 풀어 나가겠습니다.

두 번의 도의회 의정활동을 경험 삼아 소외받는 지역, 소외받는 군민이 생기지 않도록 항상 배움의 자세로 군민의 곁에서 늘 함께 호흡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곡성 군민여러분!
내년 6월 4일은 곡성 군민을 대표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할 새 일꾼을 뽑는 날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군수를 뽑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곡성군과 곡성 주민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정치리더 유근기를 선택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곡성군민 여러분 ! 사랑합니다.

 
   
    허 남 석

 
◈1955년 7월 10일생(58세)
◈곡성읍 삼인동길
◈(前)곡성경찰서장
◈(前)(재)곡성섬진강장학재단 이사장
◈(現)곡성군수


“부군복민(副郡福民)을 위한 곡성의 힘찬 도약은 지속되어야 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과 향우 여러분.

우리들의 영원한 고향 곡성은 지금 암울했던 자포자기와 침체의 알껍데기를 깨고 나와 ‘부자곡성, 행복한 군민’을 향한 힘찬 날갯짓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3년여 동안 소통과 참여를 바탕으로 형성한 군정 공감대, 경영과 실질을 중시하는 상업행정, 상호 연대와 보완으로 상생발전을 추구하는 광역행정으로 ‘부군복민(副郡福民)’을 위한 힘찬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왔습니다. 

‘꿈과 희망이 넘치는 활기찬 곡성을 만들겠다’는 저의 꿈이 3만여 군민과 향우들의 열성적인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22세기 약속의 땅 청정수도 곡성’이라는 우리 모두의 꿈이 되어 하나하나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결코 농림업 중흥과 400만 관광시대를 맞이한 새로운 변화와 성장의 발걸음을 늦추거나 멈추게 해서는 안 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곡성군민과 향우 여러분!

‘22세기 약속의 땅 청정수도 곡성’의 꿈은 무한대입니다. 부군복민의 길은 먼 미래의 꿈이 아니라 현재 이루어야 할 과제이고 지금 열심히 가고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 민선 6기에도 저는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으로 몇 가지 실천 방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곡성군의 주요산업인 농림업 중흥을 이루겠습니다. 

그동안 일궈냈던 억대부농 126농가 달성, 120여억원에 이르는 농산물 직거래 등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농정을 펼쳐 부자곡성을 반드시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농사일은 더욱 쉽게, 농산품은 제값을 받게 해 소득을 높이고 활력이 넘치는 농촌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차질 없이 진행 중인 멜론과 매실·고사리·헛개나무 등 소득 작목 육성, 축산장려와 영세 고령농 지원, 미생물과 곤충산업클러스터 구축, 친환경농산물 유통조직 확대 등 미래 농림업을 위한 준비에도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이 더 큰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색 있는 섬진강 기차마을 정비, 도림사와 압록 오토캠핑장 시설 확충, 18㎞ 자연하천을 또 하나의 명소로 가꾸어 나갈 대황강 프로젝트 추진, 심청 효 테마파크 조성, 월파 유팽로장군 역사촌 조성 등 문화관광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지역경제에 활력이 넘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농업인에 버금하는 지역 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제도를 마련해 지역경제의 자생력을 키워나가겠습니다. 문화관광과 연계한 음식·숙박업 등의 호황을 이끌고 곡성 일반산업단지 개발, 특화 농공단지 조성, 지역 중소기업의 환경개선을 통해 기업 생산품과 친환경 농산품이 더욱 잘 팔리게 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을 영위하도록 노령층을 위한 서비스를 대폭 확대하겠습니다. 
 
초고령화 지역인 우리 군의 특성을 감안해 경로당 운영 지원, 노인일자리 제공, 장수수당 및 효행장려금 지급, 노인돌봄서비스 등을 확대하고 대도시 7개 협력병원과 연계한 의료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건강체조 등 생활체육 활성화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는 데 주력하고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아동과 청소년이 올곧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살펴 온 군민이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곡성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목화골·대황강·천마산·송정권역 등 권역 단위 개발사업, 면소재지 정비사업, 도시가스 공급사업, 상하수도 확충사업 등 각종 지역개발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곡성군이 교육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리더스 아카데미와 각종 열린 강좌 및 평생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들과 함께 ‘부군복민’의 길을 힘차게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그동안의 관심과 사랑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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