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1선거구

 

    박 철 홍

 
■ 1960년 7월 26일생(53세)
■ 담양군 담양읍 지침리
■ (前)민선 3기 담양군수 비서실장
■ (現)전라남도의회 예결위원회 부위원장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하며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선거 때 주민 여러분들에게 “‘초롱초롱 박철홍’ 1등 도의원이 되어 담양의 명예를 빛내겠습니다”고 말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3년이 지났습니다.

도의원 생활 3년이 지난 지금 1등 도의원이 되겠다는 주민 여러분들과 약속, 크게 어긋나지는 않았다고 자부합니다. 전남도 집행부나 언론에서도 저의 의정활동을 그렇게 인정하고 있습니다.

객관적 사실도 그렇습니다. 4년에 한 번 하기도 쉽지 않은 도정 질문과 5분 발언을 3년 동안 각 5번씩 했습니다. 조례도 전국 최초로 제정되는 ‘마을기업 활성화에 관한 조례’와 ‘가축분뇨 이용에 관한 조례’ 2건 포함, 4건을 제정했고 현재 ‘전라남도 치매 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가 본회의에 상정되어 있고 2건을 개정 대표발의 했습니다.

지역사업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무정 평지에서 서흥까지 100억이 넘는 도로 확포장 사업, 금성·월산·담양읍 학동 농촌테마공원사업, 기상체험관, 개구리 생태공원, 축산위생사업지소, 대나무 엑스포 지원, 음식벨트 산업 등 대형 사업이 담양으로 유치되는 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지면상 다 쓸 수도 없을 만큼 수많은 용· 배수로, 농로포장 사업 등을 시행되도록 했습니다.

교육 분야는 담양공고 체육관. 운동장 개축, 담양고 도로포장, 장애인교실 및 사격장 증축, 담양여중 체육관 및 장애인 시설 증축, 담양남초 인조잔디구장 및 체육관 개축, 용면 초등학교 야외화장실, 담양동초 과학실 정비 및 학교시설정비가 지원되도록 했습니다. 또 무정초, 금성초, 월산초, 담주초를 비롯 제 지역구 모든 학교에 악기 구입비를 지원되도록 했으며 학교시설 현안사업도 세심하게 챙겼습니다.

이처럼 저는 초선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합니다. 하지만 한계도 있었습니다. 국회도 그렇지만 모든 의회는 선수가 최우선입니다. 2선 이상 되어야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을 맡을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그런 중요한 위치에 오르면 훨씬 더 많은 지역 일을 해낼 수 있습니다.

저는 대학에서 정치학(전남대 정치외교학과)을 전공하고 대학원(전남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에서 행정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민선 3기 담양군수 비서실장을 하면서 핵심군정도 경험했습니다. 여기에 도의원 4년까지 더 해졌습니다. 이제 저에게는 자타공인 관광, 교육, 행정 분야 등에서는 전문가 이상의 식견을 갖추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농축산업 분야도 전문가 이상은 아니지만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전남일보, 무등일보, 전남매일, 호남일보 일간지에 고정 칼럼니스트로서 칼럼을 통해 여러 분야에 정책을 내놓고 호평을 받으며 그 정책들이 집행부에서 시행되게 했습니다. 

TV, 라디오 토론과 인터뷰 대상으로 가장 각광을 받는 도의원으로서 자주 출연하고도 있습니다. 민선 6기 담양은 여러 분야에서 비약적 발전을 이룰 최적 기회입니다. 새로운 것보다는 전문적인 경험이 필요할 때입니다.

도의원 자리가 직장 은퇴자들의 명예나 추구하는 자리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전문적인 식견과 다양한 경험이 필요한 자리입니다. 저의 다양하면서도 도의원으로서 꼭 필요한 좋은 경험들을 이제는 2선 도의원으로서 다시 한 번 담양과 전남도정을 위해 풀어내 보고 싶습니다.

초롱초롱 박철홍 재선 도의원이 되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큰 지역발전을 위해 더 큰 정치인이 되기 위한 기반도 닦아 갈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자만하지 않고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하며 노력하겠습니다.

 


◆ 담양2선거구

 

    구 상 규

 
■ 1952년 8월 20일생(61세)
■ 담양군 봉산면 와우리
■ (前)민주당 중앙당 농어민특위 부위원장
■ (現)사단법인 생태도시담양21 이사

 

“고향발전 위해 모든것을 바칠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
저는 도의원 3번 출마하면서 지난 10여년 동안 어려운 숙제 문제를 받은 학생의 심정으로 담양과 농촌의 문제점을 구석구석 살피며 연구 해 왔습니다.

몸소 농촌 근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면서 여러분이 힘들고 괴로울 때 항상 함께했던 구상규가 농민의 아픔을 함께 극복하고자 황소 같은 일꾼으로 나서렵니다.

수매량 감소, 농자재 값 폭등, 쏟아지는 수입 농산물, 들쑥날쑥한 농산물 시세 등 농민들이 겪는 아픔과 고통은 저 자신과 이웃 부모님이 겪는 아픔과 고통입니다.

하지만 농사일만 열심히 하는 농민들로서는 모순된 제도를 개선하고 좋은 정책을 입안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농촌문제를 해결하고 정책대안을 내놓을 참신하고 실력있는 새 인물이 지방의회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와 개혁, 근본적인 정치판의 대수술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견제와 균형이 없는 만장일치의 지방의회, 지역 감정을 이용한 싹쓸이 정치, 더구나 특정당 일색의 일당 독주의 지방의회는 견제와 감시를 팽개치고 야합과 부패 사슬의 유혹에 눈이 멀 수 있는 구조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이상 효용가치를 상실한 국민의 뜻과 동떨어진 새까맣게 타버린 정치 불판을 새로운 판으로 바꿀 시점입니다. 국회의원이나 중앙당 눈치 보지 않고 군민만 섬기는 한결같은 일꾼이 되고자 합니다.

농업발전, 인구늘리기, 복지향상, 교육, 관광과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안정된 경제 수입의 바탕위에서 가능합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첫째, 고부가가치 친환경 농산물을 권역별로 집중 육성하고 정책적인 뒷받침을 하면 억대 농부를 얼마든지 양산할 수 있으며 아울러 친환경 농산물을 제값에 팔 수 있도록 광주 인근에 친환경 농산물공판장 건립이 시급합니다. 또한 대형 백화점에 납품 코드를 개설해 안정적인 전국 유통망을 확보 농민과 지역 경제에 큰 힘이 되고자 합니다.

둘째, 농산물 가공 공장을 유치해 1차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공판장 수취 값 상승을 유도하면서 가격 폭락 시를 대비해 나가렵니다.

셋째, 담양의 특성상 하우스 농가 및 축산농가과 시설과 작업도구의 현대화를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고령 농업인이 편히 일하시도록 적극 돕겠습니다.

넷째, 농산물의 단순 생산에만 그치지 않고 마을 구전 자원을 스토리텔링화하여 체험 프로그램과 체류형 관광을 접목시켜 6차산업으로 발전시킬 것입니다.

다섯째, 고부가가치 틈새 작물을 적극 발굴하고 담양의 과수와 쌀 약초를 활용한 건강 기능성 식품 개발 등 기술력과 경영혁신 역량을 가진 벤처형 농촌 청년 사업가를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여섯째, 친환경인증, 농산물우수관리(GAP), 유가공식품, 전통식품, 지리적 표시등록 등을 적극 도와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받는 농산물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일곱째, 귀농인의 안정적 조기 정착을 위한 귀농인센터를 건립 기술지원, 생활정보제공, 공동체참여 등 귀농인 인큐베이터 제도를 도입하고자 합니다.

여덟째, 수려한 풍광을 바탕으로 동호인 마을 및 전원주택 단지를 개발하고 복지부 및 문광부 자금을 활용해 고령 농업인이나 도시은퇴자가 거주하면서 펜션을 운영하는 은퇴자 마을을 조성하면 인구유입, 생활안정, 경제유발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아홉째, 고령화 시대에 걸맞는 노인 일자리 확대와 장애인 자활을 도울 사회적 기업을 설립 할렵니다.

열 번째, 농촌학교 지원 특례를 잘 활용해 담양실정에 맞는 명품교육으로 지역학교 명문학교 만들기에 앞장서 도시 학생이 몰려오도록 하겠습니다.

열 한번째, 경인지역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자매결연을 맺어 농산품 판매 귀농 및 은퇴자마을 정보제공 농산물 수확체험 및 생태관광을 하도록 앞장서렵니다.

대대로 선량하게 살아온 군인들과 고락을 함께하면서 고향발전을 위해 저의 모든것을 바칠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구상규에게 따뜻한 손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 갑 중

 
■ 1964년 5월 3일생(49세)
■ 담양군 봉산면 연동리
■ (前)담양군 축구협회 회장
■ (現)주식회사 에코닉스 대표이사

 

“군민의 든든한 지팡이가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담양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2014년 6·4 지방선거에서 든든한 군민의 지팡이가 되겠다는 신념으로 전라남도 도의원에 도전하는 김 갑 중 입니다.

저는 담양에서 태어나 초·중·고·대학, 직장생활까지 고향에서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다가 결혼 후 광주로 이전하여 1994년도에 직장생활을 하면서 저축한 500만원으로 창업, 현재는 3개의 제조회사와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발전소 등 나름 성공한 벤처기업인이 되었습니다.

벤처기업의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인맥을 바탕으로 고향 발전을 위해 지역민과 함께하기 위해 도의원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저는 직업이 정치인인 도의원은 절대 되지 않겠습니다.
 

풀뿌리 지방자치 의원은 본인의 직업을 충실히 하면서 본인의 직업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민의 대변자 역할을 하는 것이 진정한 지방자치 의원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 분야에서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의원들이 배출되어야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농업, 축산, 직장, 공무원, 기업인 등 저는 벤처기업인으로서 다양한 경험과 전라남도청의 폭넓은 인맥으로 군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민과 함께 노력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저는 벤처기업을 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30여개의 특허를 출원하였습니다.
 

이러한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 축산, 환경, 관광, 교육, 복지 등 군민의 윤택한 생활과 담양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하는 등 저 혼자만이 아닌 지역민과 함께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지역과 담양 발전을 위해 기필코 군민이 의지하는 든든한 지팡이가 될 것입니다.

내년 지방선거는 담양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시험무대로 도약하느냐, 퇴보하느냐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로 담양의 골목 하나, 간판 하나까지 모두 아는 순도 100%  담양사람으로서 담양의 자산, 담양의 활력, 담양의 역량을 모두 모아 주민과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어내겠습니다.

특히 정치구도에 기대 당락만을 고민하는 낡은 정치, 실체도 없이 선거에 유리할 것 같다고 저울질하는 얼치기 정치는 국가와 지역의 비전을 제시할 수 없는 것입니다. 생각이 다른 사람의 얘기를 경청하고 그 생각의 가치를 인정하면서 서로 협력하고 최선의 답과 최고의 실천을 짜내는 참다운 생활정치의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존경하는 담양 군민 여러분! 군민과 함께 담양 발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연구하고 고민하고 일함으로써 군민의 믿음직한 지팡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김 동 주

 
■ 1957년 6월 18일생(56세)
■ 담양군 대덕면 금산길
■ (前)담양군의회 의원(4~5대)
■ (現)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

 

“군민들의 생활환경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선거 때만 되면 의례히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이라는 제하의 글을 올리는 제 자신이 한없이 부끄럽습니다.
 

당선만 시켜주시면 제 모든 것을 다 바쳐 여러분들의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다짐에 다짐을 하고 막상 의정단상에 올라가면 여러분께 약속했던 민원들을 이런저런 이유로 다 해결해 주지 못하고 또 다음 선거가 다가오니 염치없이 인사 말씀을 올립니다.

저 김동주는 평생 농사꾼으로 살아오면서 땅은 거짓말하지 않고 정직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뿌린 대로 거두고, 가꾼 만큼 수확으로 보상해주는 땅과 같이 그저 투박하지만 요령 피우지 않고 성실함과 부지런함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담양에 사는 담양사람답게 살겠습니다. 담양에서 농사를 짓는 농사꾼답게 살겠습니다. 담양 농민을 지키고 농업을 변화시키고 농촌소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친환경 농업분야의 지킴이로 살겠습니다.

넥타이 매고 책상머리에서 탁상공론만으로는 점점 더 어려워져 가는 우리 농민을 지킬 수 없습니다.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직접 체험하고 알아야만 해낼 수 있습니다.

한·미 FTA, 한·EU FTA에 이어 한·중FTA 마저 졸속으로 협상이 이루어지면 우리 농촌은 희망 없는 유령의 농촌이 될 것입니다.

진중한 협상으로 최대한의 실익을 보장한 선에서 타결이 되어야 하며 한발 더 나아가 식량안보 측면에서 우리 농업을 지키는 것도 고려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우리 담양 농업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그저 쌀농사만이 농업이라는 의식에서 벗어나 딸기, 방울토마토, 단감, 블루베리, 쌈채소 등등 각종 특용작물로 고소득을 올리는 농가들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친환경·유기농 농산물 생산에 있어서 면적 확대에만 치중하기보다 판로를 개척, 제 가격을 받는 방향도 병행하여 추진되어야만 농업에 종사하는 우리 농민들의 의식도 높아지고 삶의 질도 향상되는 것입니다.

제가 8년간의 군의원 재직 시 농업 분야에 전력을 다하여 전국지역신문협회로부터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고 도의원 시 유기농 명인 지원 조례 제정으로 전국 교수협회로부터 농업부문 단체상 대상도 수상하였습니다.

그건 제 개인적으론 영광이었지만 그 상은 제가 받은 게 아니라 우리 담양군 농민들이 저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상의하고 도와주고 이끌어준 결과물로써 군민들 전체가 받은 것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저 김동주는 모든 게 부족하지만 그간 저를 아껴주시고 성원해 주신 군민들이 만들어 주신 군의원 2선, 초선 도의원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우리 담양 군민들의 생활환경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전력을 다하고자 하오니 여러분들이 회초리를 들고 저를 채찍질하여 주시고 성원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김 진 호

 

 

 ◈1957년 8월 27일생(57세)
◈담양군 고서면 원등1길 새봄APT
◈(前)고서 조기축구회장
◈(現)고서 의용소방대 대장

 

 

실망시켜드리지 않은 정치신인이 되겠습니다.”


담양을 사랑하고 아끼는 군민 여러분! 갑오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는 ‘2014 지방선거’ 전라남도 도의원에 출마하는 김진호 입니다.

우리 지역 제 2선거구인 고서면, 남면, 봉산면, 수북면, 창평면, 대덕면 대전면의 도의원 선거에서 군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고 신년에 지면을 통해 인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저는 수북면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약 20년 전부터 고서면에서 전기시설 사업을 하면서 마을 이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고서면 의용소방대장을 맡아 지역사회 일원으로 열심히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역의 어르신과 선후배들께 2014지방선거에 뜻이 있다고 하자 가까운 지인들이 잘 해야 되는 자리라며 걱정 반 기대 반 많은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저도 오랜 시간동안 고민했고 많은 주변의 의견들도 겸허히 들었습니다. 그래서 적당히 해서는 안 되는 자리라는 점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제소신은 분명하고 간단합니다. 저는 평소 제 일보다는 어려운 이웃 일을, 지역의 대소사를 먼저 챙겨야 마음이 편하지만 아직도 부족하다고 느껴 제 힘이 닿는 곳이면 가리지 않고 달려가고자 합니다.

전기업을 생업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급한 주민들의 연락을 받을 때 마다 언제든지 달려가 수리를 해드리면서 남들은 갖지 못한 재능으로 봉사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항상 고민해왔습니다. 그 답은 바로 생활 정치의 산실이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의회에 진출해 주민의 뜻을 살펴 행정서비스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담양을 사랑하고 아끼는 군민여러분! 기존 정치인들은 4년 전 저보다 훨씬 먼저 출발해 봉사라는 이름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4년이 지난 지금 이구동성으로 주민의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한 약속을 잘 지키고 있는지 군민여러분이 더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저는 기반도 조직도 여러 면에서 부족합니다만 오직 군민여러분과 뜻을 함께 하겠다는 일념으로 출마의 변을 쓰는 만큼 꼭 기억해두셨다가 만약에 제가 군민여러분과 했던 약속을 어기면 그 책임을 물어주십시오.

첫째,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얻은 지역현안들을 반드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법과 제도만으로 해결하려 했던 지역민들을 살펴 군민 편에서 바라보고 현실적인 대안을 찾아 군민생활에 행정이 법과 제도가 아닌 서비스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부족한 전문 지식과 정치 신인의 약점 보완하기 위해서 스스로 배우고 연구하여 많은 아이디어로 좋은 시책들을 만들어 군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담양을 사랑하고 아끼는 군민 여러분! 누구나 깨끗한 정치,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의 과거에 했던 말과 태도를 보면 미래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정치를 배워왔고 꿈을 키워 왔습니다.

그동안 제가 구상했던 일들을 이제 군민여러분과 꼭 함께하고 실천하고 싶습니다. 군민 모두를 챙겨 드리겠다는 생각으로 임기 내내 쉼 없이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기성 정치인들의 틀에서 벗어나 새 인물들이 새 청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군민여러분께 누를 끼치지 않는 참신한 정치인이 되겠다는 약속 거듭 드립니다. 지켜봐 주시고 지지해주십시오. 실망시켜드리지 않은 정치신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정 철

 
■ 1957년 9월 15일생(56세)
■ 담양군 수북면 쪽재골길
■ (前)주식회사 한진엔지니어링 대표
■ (現)담양군의회 의장

 

“꿈과 희망 미래가 있는 담양의 주춧돌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유럽에서 시작된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해 요즈음 국내 경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세계 경기 둔화와 소득 감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은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이어져 우리 농촌은 더욱더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아직까지는 판로에 별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이는 우리 군민 여러분께서 자기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여 군정에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을 준 결과 그 어느 때보다 담양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진 것도 큰 역할을 하였다고 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민선 5기에 들어서 지역사회가 정치적 갈등과 반목 없이 안정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께서 화합과 협력을 통해 군정에 적극 협조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저 또한 6대 군의회의 전·후반기 의장을 역임하는 개인적인 영광에 보답하기 위해 대화와 협력을 통한 상생의 정치로 군행정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담양은 정치적인 갈등 없이 5만 군민 모두가 소외되고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는 더욱 안정되고 따뜻한 고장으로 발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저 또한 꿈과 희망, 미래가 있는 기운 생동하는 담양을 만들어가는 데 미력이나마 보태고자 이번 군 의원을 마지막으로 전라남도 도의원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저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8년간의 군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담양군을 대표하는 도의원으로서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군민에 의한,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겸손하고, 능력 있고, 야무진 도의원이 되도록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농촌이 안고 있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농업인구의 감소와 교육, 복지·문화, 농가소득 감소 등 어느 것 하나 쉬운 게 없습니다. 

그러나 담양군이 추진하고 있는 생태도시화사업과 담양교육의 활성화, 농업소득증대, 군민의 복리증진 사업 등이 원만하게 이루어지도록 도의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말이 아닌 몸으로 뛰는 도의원이 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그동안 현장을 누비며 활동했던 의정경험을 밑거름 삼아 다시 한 번 주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더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군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보고 느낀 현안들을 잘 파악하여 막힌 곳은 뚫고 굽은 것은 바로 세우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입신양명이 아니라 주민들을 위해 미친듯이 일하고 싶습니다. 저에게 일 할 기회를 주십시오. 전남도의회를 새롭게 하고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우직하게 묵묵히 달려가는 소처럼 주인을 섬기는 마음으로 주민을 섬기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따뜻한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곡성선거구

 

    이 상 철

 
■ 1960년 8월 12일생(53세)
■ 곡성군 곡성읍 읍내리 792-1
  서일아파트
■ (前)곡성군생활체육협의회장
■ (現)곡성군의회 의원(5~6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곡성군의회 5대 의원을 지내고 6대 의원에 재선되어 개원 이래 처음으로 만장일치 의장에 선출되었고, 2012년 제4회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과 없이 의장직을 수행하였습니다.

이제는 지역주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으며,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8년의 의정활동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곡성군’보다는 ‘전라남도’라는 큰 테두리에서 우리 곡성의 위치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살피는 도의원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더 넓은 광역의원으로 진출하여 우리 곡성을 위해 좀 더 많은 일을 하고 싶습니다. 또 개인적으로는 생각의 깊이를 키울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과거 우리나라가 가난했지만 그 어려움을 견디며 현재처럼 발전해 올 수 있었던 것은 ‘희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고난’이 있는 것은 참을 수 있지만 ‘희망’이 없는 것은 참을 수 없습니다. 지금은 매우 어렵고 힘든 시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에는 행복해질 수 있다는 희망만 있다면 우리는 어떤 어려움이라도 감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희망을 주는 정치, 희망을 주는 도의원’을 갈망하는 주민들의 고단한 삶을 함께 나누며 서로를 위로해 주는 정치인이 되기 위해 ▲젊은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생활하는 전남 ▲모두가 행복한 복지 전남 ▲사람 중심의 전남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올바른 개혁은 사람만 바꾸는 게 아니고 제도를 바꾸고 좋은 것은 더욱 발전·계승시키는 것입니다.
후대에 문화적·정신적, 아름답고 살기 좋은 유산으로 물려 줄 수 있도록 전남도정을 주민이 참여 결정하는 도정을 위해 곡성군민의 사랑으로 활기찬 신바람 의정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끊임없는 도전을 내년 도의원 선거에서 이어감으로써 ‘희망의 산증인’ 모습을 다시 한 번 보여드리겠습니다.

핵심공약으로 도의원으로서 우리 군의 재정적 창구역할을 하겠습니다.
국고예산을 각 시군에 나누어주는 도의 기능속에서 합리적인 분배와 더불어 우리 지역에 가져올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연구하고 명분을 찾아 어느 시군보다 많은 예산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폭넓은 사회활동으로 맺은 인맥과 열정을 쏟아 숙원사업 등 지역 현안문제에 대하여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평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정치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주민들과 먼저 상의하고 소통하며 서로 같이 희망을 만들어 나가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희망차고 살기 좋은 전남을 존경하는 곡성군민들과 함께 이상철이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 상 래

 

■ 1957년 11월 18일생(56세)
■ 오곡면 오지리
■ (前)전라남도의회 의원(8대) 
■ (現)곡성군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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