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는 관내 거주하는 새터민 4가구에게 쌀 20kg씩을 전달했고 2부에서는 안보강사와 탈북주민을 초청해 ‘2013년 한반도 정세와 통일안보상황 및 통일에 필요성’에 대해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강의를 청취했다.
빙기윤 협의회장은 “새터민에게 전달한 쌀과 신규통일무지개회원에게 준 소정의 선물을 함께 십시일반 모아 참여해준 위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민주평통곡성군협의회는 매년 ‘통일시대 시민교실’ 개최를 통해 군민과 함께하며 군민 속으로 다가가는 통일운동을 펼쳐나가 통일준비역량을 강화하고 여론을 수렴하는 등 건전한 평화통일관을 정립과 평화통일의 기반을 세워나가는 데 초석을 다지고 있다. /장명국 記者
장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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