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서(서장 양희기)와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오봉순)는 지난 28일 우리고유 명절을 맞이하여 사랑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한 마음과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삼기면 조 모(85세) 씨 등 관내 독거노인 및 청소년가장 13가구를 방문해 쌀과 라면 등 생필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또한 양희기 서장은 폐암으로 장기치료 중인 오산치안센터 강 모 씨를 위문하고  “우리 주변의 홀로 사는 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나눔 행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치안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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