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서(서장 양희기)는 고로쇠 채취 시기에 고로쇠 절도 범죄가 증가할 것을 예상하고, 관내 고로쇠 밀식지역에 대한 특별순찰활동 및 불심검문을 펼친 결과 지난 7일 오후  4시 40분 경 석곡면 보성강변 고로쇠 밀식재배지에서 4리터용기 100여개를 고로쇠나무에 고무호스를 연결하여 고로쇠 수액을 채취한 절도범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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