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에서 담양군수후보로 빠른 발걸음을 보이고 있는 유창종 후보가 공약개발을 위한 군민제안을 접수받는다.

30여년 간 중앙부처는 물론 전남도 농정국장, 기획관리실장, 순천시장 권한대행 등 풍부한 행정경험을 가지고 있지만 담양군민의 살아있는 목소리와 생생한 지역현안을 듣기 위해 민생 현장에 좀 더 다가간다는 게 유창종 예비후보의 생각이다.

유 예비후보 측 관계자는 전시성행정, 선심성행정보다는 지역현안을 냉정히 진단하고 담양의 미래를 위해 군민 한 사람의 목소리도 반드시 챙기겠다는 의지가 실행으로 옮겨진 것이 군민제안 접수라는 설명이다.

“20년 고인정치, 이번에는 꼭 바꾸자”는 슬로건으로 유권자의 표심을 파고들고 있는 유 예비후보의 군민제안접수는 문화회관 건너편에 자리한 선거사무실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선거직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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