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인력 감소 방안 해결위해 개발 나서”

전남도의원 담양 제2선거구 출마에 나선 김갑중 예비후보(사진)가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 30여 개 이상의 특허권을 보유해 업계에서는 아이디어 뱅크로 이름난 김 예비후보는 “농업에 기계화가 도입되어 예전에 비해 노동강도가 높지는 않지만 아직까지 기계보다는 사람의 인력이 필요한 곳이 너무 많다” 며 “들녘에서 고생하시는 지역의 어르신들과 동료들의 어려움을 덜어 들이고자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농작업 효율을 높이고 투입 인력을 대폭 줄일 수 있는 농기계를 개발하고 있다”고 농업군의 후보로서 아이디어 개발에 나선 동기를 설명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현재 지역을 휩싸고 있는 혼탁선거 또한 극복해야 할 난제로 어느 때보다 투명한 선거가 되도록 후보자 각자가 노력해야 하며 그에 대해 유권자들이 현명한 판단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공명선거에 대한 의지도 피력했다.
아이디어맨으로 승승장구하던 성공한 기업인에서 담양군축구협회장을 역임하며 축구동호인들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체육활동지원 등 지역사회 봉사맨으로 이름난 김갑중 예비후보가 청렴성과 정치신인의 패기를 내세우며 차별화에 나선 가운데 담양 제2선거구 유권자들이 얼마나 많은 관심을 쏟을 지 주목되고 있다./선거 취재팀
담양곡성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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