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이상 여성농민들의 행복을 책임집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유근기 곡성군수 예비후보는 반복적인 농사와 가사노동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여성 농민을 위해 ‘여성농업인 행복카드’를 발급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가칭 ‘곡성 여성농업인 행복카드’는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30세 이상 여성 농업인 중에서 가구당 경작면적 2ha 미만, 한우젖소 100두, 돼지 1천두 미만, 닭오리 1만마리 미만인 농축산 종사 여성 3000여명을 대상으로 매년 10만원(자부담 2만원 제외)을 지원해 관내에 소재한 병원,한의원,약국,목욕탕,미용실,공연장 등에서 한도금액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    
 

이 바우처 제도가 시행되면 전라남도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여성농업인을 위한 생활복지카드로 여성농민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6.4지방선거를 본격적인 정책대결의 장으로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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