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전남도의회 비례대표 권애영 후보

 

새누리당 전남도의회 비례대표 1번으로 권애영 양지엔텍 연구원(50, 사진)이 선정됐다.

2003년 담양과 인연을 맺은 권 후보는 담양군과 함께 대숯을 활용한 농사용 필름을 개발 보급하는 등 담양 농민들에게는 오래 전부터 잘 알려진 인물로 현재는 담양읍 삼만리에서 죽초액비누와 수질정화제 등을 생산하는 양지엔텍을 운영하고 있다.

권 후보는 “10여년 전 담양에 뿌리를 내린 후 전남의 발전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서 “앞으로도 안전과 행복이 우선시 되는 건강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권 후보는 또 “도민의 충직한 심부름꾼이 되어 2백만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설 수 있는 한 알의 밀알이 되고자 한다”며 “전남 도정이 제대로 가는지 감시와 견제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는 한편 대안 있는 정책 개발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이어 권 후보는 “최근 우리 전남은 도민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으로 친환경농업과 신재생에너지, 쉬어가는 체험 관광, 동북아 물류 산업의 허브로서 발돋움 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하고 “전남을 농업, 관광, 미래 물류 산업의 선도 지역으로 탈바꿈 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권 후보는 “도민 여러분과 함께 떠나는 전남에서 돌아오는 전남으로, 지역마다 특색이 살아있고 살기 좋고 인심 좋은 전남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며 ”도민과 군민의 표를 힘입어서 중앙에서도 과감히 전남과 담양의 복지와 발전, 미래를 위한 예산을 요구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권애영 후보는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14기, 15기) 여성·정착 위원장과  국민권익위원회 민간정책자문위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사단법인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광주ㆍ전남 본부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담양지부 지부장을 맡고 있다. /선거취재팀


 

저작권자 © 담양곡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