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心의 소리를 찾아가 듣고 실천하는 소통행정 펼칠 터”

 

 

조상래 전남도의원이 주민들에게 의정활동 방향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상래 도의원 당선자는 “곡성군민 여러분의 현명하신 선택과 전폭적인 지지로 압도적인 승리를 할 수 있었다” 며 “세월호 사고의 아픔을 뒤로 하고 치룬 선거이기에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어른으로,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에게는 희망을 드리는 의원이 되고자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탁상 행정에서 벗어나 현장을 뛰어 다니며 몸으로 뛰고 가슴으로 움직이는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 군민의 소리를 찾아가 듣고 실천하는 소통행정을 할 것이다” 며 “진심과 열정을 아시고 믿어  주시며 다시 한번 힘을 실어 주신다면 큰 뜻에 꼭 보답하고 열과 성을 다해 섬기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곡성군민 여러분들의 뜻을 받들어 확실한 정책 대안으로 군민의 대변인으로써 어느 분야에도 소홀함이 없는 헌신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해 나가겠다” 며 “6.4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은 물론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 여려분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선거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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