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형 관광인프라 구축 - 도심 관광객 유치

구희승 7·30국회의원보궐선거 순천·곡성 예비후보가 순천의 체류형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순천만정원 ‘스카이큐브’를 원도심으로 연장 건설, 관광객을 유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심재생발전 지원을 적극 지원하고 이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현재 인기를 얻고 있는 순천만정원 ‘스카이큐브’를 순천시청사가 있는 원도심까지 연장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스카이큐브’가 원도심 시청사 까지 연결되면 도심에는 큰 변화가 예상된다.

구 예비후보는 “현재는 승용차나 관광버스를 이용해 순천만정원과 순천만 등을 이동하지만 스카큐브의 도심연장은 스카이큐브의 영업에도 큰 도움이 되며, 도심에는 곧바로 관광객이 넘쳐나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실제로 천년의 곳간으로 불리며 한해 300백만 명이 넘게 관광객이 찾고 있는 순천만정원과 순천만 두 곳의 최소 30% 관광객이 스카이큐브를 이용한다면 음식이 맛있는 원도심 등의 상권에 큰 도움이 예상되는 대박을 터트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구 예비후보는 “특히 순천 녹색교통의 한 축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논란 속 건설에 적자가 예상되는 스카이큐브의 흑자는 물론 순천시의 도심발전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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