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후보(사진)가 새정치민주연합 7.30보궐선거 담양·함평·영광·장성지역구 후보로 확정됐다.
이개호 후보는 지난 8일 유선전화를 이용한 전화직접면접조사방식으로 치러진 국민여론조사 경선에서 전체평균 51.3%를 획득, 39.3%를 얻은 이석형 후보를 12%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이 후보는 “마지막까지 선의의 경쟁으로 아름다운 경선을 만들어 준 이석형 예비후보에게 깊은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농어업인과 서민, 우리 이웃들을 먼저 돌보고 다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이후보는 “7·30 보궐선거 승리의 선봉장이 되어 새로운 내일을 위한 새정치와, 2017년 정권교체의 시작을 호남에서 열겠다”며 “새정치민주연합의 승리를 위해 온 힘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담양곡성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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