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후보들에게도 ‘공정선거 위해 동참해 달라’ 제안

이정현 후보는 “7?30 보궐선거는 순천?곡성의 지역발전을 위해 어느 때보다도 인물 위주의 선거, 공정한 선거가 되어야 한다. 허위사실 유포, 상대방 비방, 흑색선전 그리고 차량을 이용한 불법적인 조직동원 시도 등 불법 선거운동이 용납 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면서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이는 순천?곡성 유권자들의 기대와 자존심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지금까지 크고 작은 선거법 위반 행위들을 접했지만, 혼탁한 선거분위기를 조성하지 않기 위해 별다른 문제제기를 하지 않았다”면서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 일련의 불법 선거운동 행위들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선관위 및 검?경에 즉각 고발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저를 포함한 모든 후보자들이 이제라도 순천?곡성의 지역발전과 정치발전을 위해 마지막까지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를 치러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정현 후보는 예비후보자 등록 이전부터 깨끗한 선거, 바른 선거를 통해 떳떳하고 정정당당하게 당선되겠다는 입장을 꾸준히 견지해 왔다.


 

저작권자 © 담양곡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