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서(서장 서병률)는 최근 서장실에서 선행 미담을 보여준 이 민(곡성중 2학년 재학) 학생에게 서장 표창장과 함께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 민 학생은 지난 21일 아침 7시 50분경에 등교하던 도중 현금 등이 들어 있는 지갑을 발견하고, 곡성경찰서에 신고해 주인을 찾아준 선행이다.

서병률 서장은 이 자리에서 “학생이 보여준 선행에 감사하다”고 격려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장명국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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