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곡성119안전센터는 최근 관내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삼강원에서 교사 및 원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소소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주요 교육은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화재 예방수칙 및 대응·신고요령 교육, 생활 속의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실시했으며 직접 체험을 통해 생활 속의 안전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곡성119안전센터는 “응급상황 초기에 이뤄지는 심폐소생술은 환자의 생명 및 예후를 좌우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한 일이므로 범시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하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