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서(서장 서병률)는 지난 2일부터 4일간 열린 곡성 심청축제기간 동안 미아방지 및 경찰홍보를 위한 포토존을 운영했다.

해마다 열리는 축제 현장에서 아이를 잃어버리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축제 전 관계기관이 모여 미아방지대책인 ‘코드아담’ 훈련을 통해 미아발생 시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축제기간동안 실제로 발생한 미아에 대해 이를 적용, 신속히 미아를 발견 부모에게 인계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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