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곡성지역아동센터에 겨울나기용품 전달

곡성군 지역아동센터 연합회는 최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서 관내 아동, 청소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연합회(곡성, 꿈나래, 목석죽, 석곡, 원등, 주산, 전남과학대, 웃음만땅)에 훈훈하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 왔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곡성군 관내 8개 기관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과 청소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겨울나기용품을 마련, 최근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정현 국회의원과 유근기 군수가 참석해 국가의 재산인 아동, 청소년들에게 꿈을 품고 미래를 향해 힘차게 전진할 수 있도록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앞으로 미래세대를 위해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곡성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후원한 230여명분 목도리, 의류, 무릎담요 등을 관내 8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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