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선거시민모임 담양군지회는 오는 11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2일 담양5일시장, 상가, 죽녹원 등지에서 공정선거 계도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계도활동은 바선모회원 20명이 참여 선거법을 알지 못하여 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없도록 홍보전단 2,000매와 “선거가 깨끗해야 나라가 바로선다”는 문구가 새겨진 홍보 젓가락 2,000모와 위생팩 200개를 나눠주면서 선거법에 대한 사전 안내와 계도를 실시했다.
선관위는 돈 선거 척결에 최우선 과제를 두고 후보자 상호 신고·제보 접수 체제를 구축 운영하고 있으며, 신고자에 대하여는 신원을 철저히 보호하며 금품 등을 제공 받은 사람에게는 50배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자수자는 과태료를 경감하거나 면제하므로 “위법행위를 발견하면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390번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담양곡성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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