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선거시민모임담양군지회(회장 신진호)는 제17회 대나무축제 관람 인파가 몰린 지난 2일 담양장과 관방제림, 죽녹원 등 행사장을 순회하며 바른선거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담양선관위와 바선모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돈 선거를 근절하기 위해 ‘선거가 깨끗해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홍보문구가 새겨진 대나무 젓가락 1,000모와 홍보전단 1,000매를 배부하여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계도활동은 내년에 있을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정당과 입후보 예정자들의 상시 기부행위와 관련된 선거법 내용을 홍보하고, 평소 깨끗하고 밝은 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바른선거시민모임 주관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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