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라이온스클럽(회장 양병식 355-B1 지구)과 클럽회원 30여 명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친환경농산품으로 만든 사랑담긴 떡을 11개 읍면 경로당에 전달해 훈훈함을 전했다.

곡성라이온스클럽 양병식 회장은 “가정의 달 5월에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정성담긴 작은 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성의에도 크게 즐거워하시고 기뻐해주신 어르신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졌고, 미력하지만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명국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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