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군민들의 목소리 의정활동에 반영

 

 

군민들의 축복과 희망, 기대 속에 출범한 제7대 곡성군의회(의장 이국섭)의 지난 1년간 의정 활동이 눈에 띄게 많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정례회와 임시회 등 회의를 8회 개최했으며 조례 및 일반안건 47건을 처리해 주민을 위한 의정 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을 가늠할 수 있었다.
 

곡성군의회는 복잡 다변화하는 군 살림에 따라 행정 수요가 증가하고 그에 따라 몸집이 커지는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의회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며 주민 생활에 밀접한 안건을 심도 있게 처리해 열심히 일하는 군의회를 조성하고자 노력해왔다.
 

특히 곡성군의회는 차별화된 의정활동으로 새로운 의회상을 정립하며 자치의정의 기틀을 확고히 다지고 주민 대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해 왔다.
 

7명의 의원들은 주민의 편에서 민의를 대변하고 주민들과 소통했으며 동시에 의회의 역할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에도 소홀하지 않았다.

 제7대 곡성군의회 출범

제7대 곡성군의회는 7명 의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발전과 보편적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오직 군민의 생각이 곡성군의회의 생각이라는 신념으로 군민에게 사랑받는 의회를 표방하며 출범해 주민의 편익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활발한 의정 활동에 적극 매진해왔다.
특히 7대 의회 출범 이후 1년 동안 의원 간 불협화음 없이 의원 전체가 곡성발전만을 생각하자는데 뜻을 같이했고 ‘화합과 소통으로 신뢰받는 의회’를 주장 하는 이국섭 의장의 의회 운영 철학을 받아들여 의원 모두가 겸손하고 군민을 섬기는 의회 구현에 앞장섰으며 많은 주민들도 이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 적극적인 의정활동

제7대 곡성군의회는 정례회 2회, 임시회 6회에 걸쳐 조례안 등 37건과 예산 및 결산 등 일반 안건 10건 등 총 47개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군정 질문  8건 5분 발언 1건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출한 지적사항에 대해 집행부의 대안 마련과 시정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정례 간담회를 운영해 군 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와 함께 주요 사안에 대해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시켜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공부하는 분위기 조성으로 의원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시키고자  연찬회와 연수 등으로 다양한 의견 수렴 및 시책과 주요사업에 대한 평가와 대안까지 제시하며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의원연수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와 실무기법 습득에 모든 의원이 앞장섰다. 
    
*군민의 생각이 곡성군의회의 생각

의원 모두가 군민을 섬기고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의 생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민원 해결을 위해 주민들과 자주 만나 고충을 들어주고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역할도 소홀하지 않았다.
이 모든 것이 제 7대 의회 출범 당시 공표했던 소통하고 공감하는 의회, 겸손하고 주민을 섬기는 의회, 대안과 정책을 제시하는 의회, 더욱 더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고자 하는 곡성군의회 노력의 결과이다.

* 앞으로의 역할과 과제

제7대 곡성군의회는 앞으로 3년 동안 곡성의 명운이 걸린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의원 모두 온 힘을 모아갈 것이며 내부개발 사업도 착실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지원 등의 노력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또한 많은 기업이 유치되고 돈과 사람이 몰려들 수 있는 잘사는 곡성을 만들기 위해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항상 주요 현안에 대해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7명 의원 모두가 합심해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힘써서 그 과정과 결과의 중심에는 언제나 군민의 행복과 편익만을 생각하는 곡성군의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인터뷰- 이국섭 의장

 

곡성군의회에 무한한 신뢰를 보내주시는 3만 곡성 군민 여러분!
제7대 의회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곡성군민들이 지금보다 더 쾌적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집행부와 많은 대화와 소통으로 고심하고 힘을 합치며 시간을 보내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일에 100% 만족할 수 없듯이 부족한 가운데 더 열심히 노력하려는 자세는 의장직을 맡고 있는 지금도 변함이 없으며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면서도 원활한 소통을 통해 곡성 군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만을 생각하며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 나아가겠습니다.
또한 늘 군민의 생각이 곧 의회의 생각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겸허한 자세로 주민의 뜻을 받들 수 있도록 의원 개개인의 자기계발과 발전적인 변화를 추구해 곡성발전과 주민행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곡성군의회가 오랫동안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지방자치 시대를 꽃피우고 있는 선도 주자로서 민의를 대변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선진의회를 구현하겠습니다.
그리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지방의회 본연의 모습에 충실하면서 행정사무감사와 군정질문, 현지확인 활동 등을 통한 입법정책의 대안을 제시해 군민 복리증진에 역점을 둔 의정활동을 펼쳐 가겠습니다.
아울러 충분한 의견수렴을 통해 원활한 의회 운영을 이끌어 집행부가 적법하고 합리적인 군민행정을 집행하고 있는지, 예산 편성 단계에서는 선심성 예산이 편성되지는 않았는지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또 각종 사업에 집행된 사업 예산의 낭비요소는 없었는지, 주민의 편에서 체크해 군민 복리증진을 위한 예산과 조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조례안 심사와 입안 활동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지역발전을 위해 서민경제 안정화는 물론 군민의 복리증진에 역점을 두고 주민의 목소리가 곡성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군민과의 소통 창구를 활짝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곡성군의회가 3만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의정운영 전반에 걸쳐 주민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진심 어린 충고를 부탁드리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고 주민의 생각이 의회의 생각이라는 신념으로 주민들로부터 더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성재 곡성군의회 부의장

 

주성재 곡성군의회 부의장은 보이지 않는 리더십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통해 곡성군의 많은 발전을 이루었으며 기존의 정책과 비전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왔다.
또한 ‘새로운 발상과 도전으로 변화를 이끌어 가야한다’며 군민의 대의기관인 군의회가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의정활동에 대한 충분한 지원과 내실 있는 의회 운영이 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외형적인 형식보다는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의회운영을 위해 노력했으며 의회 위상강화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한편 의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위해 뛰어난 친화력을 바탕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해 왔다.
또 지방의회와 지방의원은 주민을 위해 존재하는 만큼 주민의 편에서 모든 일을 생각하고 처리해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현장을 누비며 얻었던 곳곳의 어려움과 군민들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했다.
주 부의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요구사항에 최대한 귀 기울이며 지적만 하는데 그치지 않고 대안을 가지고 성과물을 만들어 내는 의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신념으로 주민들의 관심과 격려를 호소했다./장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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