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담양소방서장은 지난 11일 오전 10시 관할센터인 곡성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

이정호 곡성119안전센터장은 새로 부임한 소방서장에게 센터 실적 보고 및 앞으로의 목표 등을 보고했다.

이에 소방서장은 “여러가지 업무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 하고 여러가지 바뀌는 점 보다 앞으로 늘 그렇듯 안전한 생활, 그리고 직원과의 소통 및 화합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소방서장은 압록에 위치한 수상구조대 및 석곡 지역대 등을 추가로 방문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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