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혁면 고려종합건재상사 대표(55, 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최근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송 대표는 지난 2010년부터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보호관찰담양지구협의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보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다.

담양읍 출신으로 담양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한 송 대표는 담양경찰서 행정발전위원, 담양읍 주민자치위원, 담양읍 청소년선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재담양 광주서중일고동창회장을 맡고 있는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 대표는 “지난 한 해는 개인적으로 좋은 일도 많았는데 이처럼 큰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면서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다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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