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 청렴동아리(청죽회)는 지난 22일 아침 경찰서 정문 등에서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사고 달성 1000일을 맞아 “함께 해요, 청렴은 아름다운 동행의 시작” 이란 캐치플레이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울러 2부 행사에서는 조홍근 청문감사관 등 10명의 직원이 의무위반 행위 근절 유공으로 표창을 수상했으며 참석자들은 건강시계 1000일 달성을 자축하고 자체사고 없는 무사고 기록을 계속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최인규 경찰서장은 2013년 6월 이후 단 한건의 의무위반 사고 없이 무사고 건강시계 1000일 달성의 노고를 치하하고, “하던 일을 조금 더 잘 하기 위해 노력하고 위기대응 시스템을 갖춘 품위 있는 담양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담양곡성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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